IPA, 인천신항 1-2단계 컨테이너부두 사업 실시협약 체결
등록일 | 2024.11.12. | 조회수 | 26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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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 사장 이경규)는 12일 더플라자 호텔 서울(서울 중구 소공로 119)에서 인천신항 1-2단계 컨테이너부두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(가칭)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주식회사*(이하 IGCT)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* 컨소시엄 참가업체 : ㈜한진, ㈜선광, ㈜E1, 고려해운(주), 에이치엠엠(주)
[신항 1-2단계 컨부두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(좌측에서 세 번째 IPA 이경규 사장)]
○ 이번 실시협약 체결식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▴㈜한진 노삼석 대표 ▴㈜선광 이도희 대표 ▴고려해운㈜ 신용화 대표 ▴에이치엠엠㈜ 김경배 대표 ▴㈜E1 김상훈 상무가 참석했으며, 실시협약에 따라 사업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상호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.
○ 인천신항 1-2단계 컨테이너부두는 3선석(A구역, 1,050m)이 2027년 우선 공급돼 연간 138만TEU의 하역능력을 확보함에 따라, 인천항의 컨테이너 하역능력은 408만TEU로 증가할 예정이다.
○ 이후 물동량 증가세 등을 고려해 1선석(B구역, 350m)이 추가 개발될 예정이며, IGCT에서 A구역과 B구역을 통합 운영한다.
○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“완전자동화 부두인 인천신항 1-2단계를 통해 인천항이 글로벌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라며 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2030년 컨테이너 물동량 500만TEU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○ 문의 : IPA 물류전략처(☎032-890-8215/820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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