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ESS RELEASE
IPA, 상반기 조직개편 단행
등록일 : 2024.06.30.조회수 : 411
○ 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 사장 이경규)는 내달 1일부로 중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한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.
○ 이번 개편은 내항 1·8부두 재개발사업, 신항 1-2단계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업, 골든하버 투자유치 등 인천항 주요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 정부정책 적극 이행을 위한 관련 부서 중심의 ‘핀셋형 개편’으로 이뤄졌다.
○ 장기간 답보상태였던 내항 1·8부두 재개발사업이 인천시·인천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으로 본격 추진됨에 따라, 인력재배치를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담당 부서(재생사업실) 인력을 증원(2명)했다.
○ 또한, 신항 1-2단계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, 골든하버 투자유치 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추가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.
○ 이밖에, 정부에서 중점추진 중인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발굴·육성·판로지원 전담조직을 건설본부 산하 연구개발TF에 배치했으며,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신설된 항만안전점검요원을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인 재난안전실로 이동시켰다.
○ 아울러, 경영목표 달성과 ESG경영, 사업 중요도 등을 반영해 ESG경영실(경영본부), 마케팅실(운영본부), 재생사업실(건설본부)의 직제순서를 격상시켜 조직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.
○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“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소규모 단위 맞춤형 조직개편을 실시했다”라며 “인천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인천항만공사의 VISION 2035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서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