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ESS RELEASE

IPA 상해대표부, 중국 2024 해상 실크로드 항구 국제협력 포럼 참가

등록일 : 2024.06.30.조회수 : 315


인천항만공사(www.icpa.or.kr, 사장 이경규) 상해대표부는 지난 26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 닝보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’2024 해상 실크로드 항구 국제협력 포럼(2024海丝港口合作论坛)‘에 참가해, 글로벌 항만 및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.

[항만 및 물류 관계자들이 항만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논의를 하고 있다]

 

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해상 실크로드 항구 국제협력 포럼은 닝보시 인민정부, 저장성 교통운수부 및 해양경제발전부가 공동 주관하고, 닝보항 등 저장성 전체 항만을 운영·관리하는 저장성해항그룹(浙江省海港集团)이 주최하는 글로벌 해운항만포럼이다.

 

올해 포럼에는 30여 개 국가에서 IPA 상해대표부를 포함한 천여 명의 항만 및 물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, 항만 서비스 향상을 주제로, 항만 네트워킹 강화, 발전 공감대 형성 등을 논의했다.

 

또한, IPA 상해대표부는 중국 저장성해항그룹, 미국 휴스턴항,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등 세계 주요 항만공사와 우호 협력 세레머니에 동참해 세계항만과의 네트워킹을 확대했으며, 항만 관련 정부, 기관, 선사 등의 임원이 참석하는 고위급 원탁회의에서 글로벌 무역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항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.

 

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 관계자화물 물동량 세계 1위인 닝보항과 세계 최대 소상품 시장인 이우시가 속한 저장성은 인천항의 중요한 교역지라며, “이번 포럼을 통해 저장성 항만들의 발전 방향을 엿볼 수 있었던 만큼,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저장성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.

 

 

 

  • (ipa 보도자료) 240630 ipa 상해대표부, 중국 2024 해상 실크로드 항구 국제협력 포럼 참가.hwp hwp파일 아이콘
  • (사진1) 2024 해상 실크로드 항구 국제협력 포럼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jpg jpg파일 아이콘
  • (사진2) 항만 및 물류 관계자들이 항만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논의를 하고 있다.jpg jpg파일 아이콘

목록

무엇을 도와 드릴까요?챗봇 열기(새창)